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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가 바라본 Y 포럼] 화려한 입담의 소유자 김태훈 칼럼니스트 Y 포럼에 찾아오다
2023-02-10



오는 2월 15일(수)에 열리는 MBN Y 포럼 2023의 '와이쇼'에서는 섬세한 통찰력을 가진 평론가인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가 연사로 나선다.

MBN Y 포럼은 2030세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영웅들을 연사로 초대해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이게 나야! This is Me!'를 주제로 돌아왔다. 이번 포럼에서는 개막쇼, 두드림쇼, 특별세션, 와이쇼, 영웅쇼, 특별 공연 등 카테고리로 나눠 행사가 진행된다. 3년만에 대면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와이쇼에 연사로 나오는 김태훈은 중앙대학교 불어불문학 학사를 거쳐 대중문화평론가로서 지상파와 케이블, 라디오 등 각종 방송에 출연했다. 다수의 MC 경력은 물론 타고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음악을 가장 좋아하고 그것으로 무엇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즐겁다는 김태훈은 학창 시절 뮤지션을 꿈꾼 이후로, 팜 칼럼니스트로서 프리랜서를 시작했다.

대중문화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깔끔한 진행 능력을 바탕으로 2월 5일 기준 1857건의 라디오 방송을 진행했으며, 현재 SBS '접속! 무비월드'의 영화는 수다다 코너에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함께 출연해 진행과 만담을 도맡고 있다. 그는 지난 2012년부터 MBC FM4U에서 'K의 즐거운 사생활'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심야라디오를 진행해오고 있다.

2015년 11월 16일부터 MBC QueeN과 MBC every1에서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에 출연했으며, 2017년부터 팟캐스트 김태훈의 책보다 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또, 재편된 MBN '황금알2'에 패널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 2022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사회를 맡은 바 있다. 영화제 측은 "영화제의 콘셉트인 '국민'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사회자 콘셉트를 '저널리즘'으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MBN Y 포럼 2023의 와이쇼에서는 그를 비롯해 오동훈 연세온정신건강의학과의원 대표원장과 정문정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작가가 함께 출연한다. 이들이 주는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를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2월 15일 'MBN Y 포럼 2023'을 주목하기 바란다.


본 행사는 오는 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등록이 가능하며,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를 통해서도 연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 MBN Y 포럼 2023
- 일시 : 2023년 2월 15일(수), 09:00~16:15
- 장소 : 서울 장충체육관
- 주제 : 이게 나야, This is Me!

[김지영 MBN Y 포럼 2023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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