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16일 오전 9시, 2030 청년들을 위한 멘토링 축제 'MBN Y 포럼'이 개최된다. MBN Y 포럼 2022는 '해보는 거야, Go for It!'을 주제로 개막쇼, 두드림쇼, 와이쇼, 복세힘살쇼, 영웅쇼 등의 세션이 유튜브에서 생중계된다.
오전 10시 45분부터 진행되는 '와이쇼(Why Show)'는 2030에게 관심을 받는 직업, 이슈를 분석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세션이다. 올해 와이쇼 주제는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해봐'로, 새로운 도전을 주저하지 않고 마침내 꿈을 이룬 연사들의 이야기를 청년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김해리 필로스토리 공동대표, 이선용 목금토 대표 겸 셰프, 여신욱 트로픽스 스튜디오 대표가 연사로 참여한다.
김해리 대표는 다양한 영역에서 예술과 비즈니스를 자유롭게 오가며 이들을 매개하는 예술적 경험을 만드는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될 수 있을까>를 시작으로 자기다움과 창조적 삶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이선용 대표는 주 삼일만 오픈하는 쿠킹 스튜디오 목금토 식탁을 운영하는 셰프이자 소믈리에이다. 직장 생활을 하며 경력을 쌓던 중, 요리의 매력에 빠져 요리사로, 와인의 매력에 빠져 소믈리에로 커리어를 전환했다.
여신욱 대표는 서른여섯에 은퇴해 제주 서귀포로 이주한 파이어족으로, 그의 파이어족 이야기를 다룬 ‘서른여섯, 은퇴하기 좋은 나이’와 주식 투자 초보자를 위한 ‘운을 극복하는 주식 공부’를 집필하였다.
세상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이 시키는 일을 찾아 나선 세 멘토의 도전기는 오는 2월 16일 MBN Y 포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별 연사들과 2030 세대의 영웅들이 포럼에 함께하여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 MBN Y 포럼 2022
- 일시 : 2022년 2월 16일(수) 09:00~17:00
- 유튜브 생중계 : youtube.com/mbnyforum
[박예재 MBN Y 포럼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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