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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Y 포럼 2016] 글로벌 무대를 장악한 여성 앵커들의 ‘앵커쇼’
2016-01-08

[MBN Y 포럼 2016] 글로벌 무대를 장악한 여성 앵커들의 ‘앵커쇼’

  • 차민아 기자
  • 입력 : 2015.12.30 16:03:17   수정 : 2015.12.30 16: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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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대를 위한 멘토링 축제 'MBN Y 포럼 2016'이 내년 2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첫 번째 소개할 세션은 '앵커쇼'이다. 

◆ 글로벌 무대에 도전하라 (Challenge the World) 

유명한 미드 <뉴스룸>을 보면 편집국장이 앵커에게 이렇게 말한다. 

"우리는 좋은 뉴스를 했어. 어떻게 그게 가능했냐고? 우리가 그러기로 마음먹었으니까." 

뉴스는 살아있는 생물과 같다. 

그래서 뉴스 종사자들은 매일 긴장하고 매일 다짐해야 한다. 

좋은 뉴스를 하기로 말이다. 

뉴스의 최전방에서 시청자와 매일 만나는 사람이 바로 '앵커'이다. 

◆ 에볼라 첫 보도 에미상 수상, 샤나 코네어 

‘MBN Y 포럼 2016’에서는 미국과 중국, 영국,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 앵커를 초청했다. 

먼저 영국 공익 민영방송국 '채널4의 기자인 샤나 코네어. 

샤나 코네어는 시리아 내전, 에볼라 바이러스 전염 지역 등 가장 위험한 뉴스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미국 텔레비전계 최고의 상인 '에미상'을 수상했다. 

그녀가 위험을 무릅쓰고 달려간 현장에선 어떤 어려움이 있었을까? 

◆ 미스 뉴욕 출신 CCTV 간판 앵커, 트레이시 창 

트레이시 창은 중국 1위 채널 CCTV의 뉴스 앵커이다. 

미스 뉴욕 USA에 뽑힐 정도의 미모와 지성을 겸비하고 있는 재원이다. 

언론인으로 활약하기 전에는 글로벌 금융회사에서 투자분석가로 일하기도 했다. 

성공적인 금융인의 삶을 포기하고 언론인이 될 수밖에 없었던 그녀의 운명 같은 이야기가 여러분을 기다린다. 

◆ 한국인 최초 CNN 글로벌 1인자, 엘레아나 리 

한국계 엘레아나 리는 동양인 최초로 CNN 해외 부문 1인자가 된 한국인의 자존심이다. 

미국 대통령 예비선거 캠페인과 '아랍의 봄' 프로그램으로 미국 방송인상인 '피버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동양인, 여성 등의 한계를 뛰어넘고 마침내 해외부문 최고 자리에 오른 그녀가 여러분에게 전할 메시지가 기대된다. 

◆ 2030의 워너비, 김주하 

김주하 앵커는 을 여성 단독으로 진행하는 대한민국 대표 앵커이다. 

여성 앵커가 평일 메인뉴스를 단독으로 진행하는 것은 한국 방송사 최초다.

하지만 김주하 앵커는 최초라는 수식어가 부담스럽다며 "남자, 여자 나눌 것 없이 한 인간이 노력을 해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한다. 

대학생이 가장 좋아하는 여성 앵커 1위, 예비앵커들의 롤모델, 김주하 앵커를 직접 만나 그녀의 도전과 성공 스토리를 들어본다. 

▷ 글로벌 미디어 리더들이 대한민국 2030 세대에게 전하는 멘토링. 

내년 2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MBN Y 포럼 2016'에서 만날 수 있다. 

등록은 이곳에서 ☞ www.mbnyforum.co.kr 

문의는 이쪽으로 ☞ 02-2000-3383 

2016년 1월 10일까지 등록하면 1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MBN = 차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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