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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가 전하는 Y 포럼] 전역 후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광희
2021-02-09
방송연예인, MC 광희 / 사진 = 소속사 제공
↑ 방송연예인, MC 광희 / 사진 = 소속사 제공


MBN Y 포럼이 오는 24일 ‘너를 믿어봐’를 주제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여러분의 안방을 찾아간다. 이번 포럼은 △개막쇼 △두드림쇼 △와이쇼 △복세힘살쇼 △영웅쇼 세션의 순서로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복잡한 세상 힘내서 살자’는 뜻으로 지난해 첫선을 보여 인기를 끌고 있는 고민 상담 세션 ‘복세힘살쇼’에서는 올해 특별한 진행자가 나와 청년들의 고민 해결에 나선다. 바로 ‘제 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광희(본명 황광희)다. 광희는 2030 청중들과 특별 카운슬러가 직접 만나 질문하고 대화하며 ‘나다운 삶’에 조금 더 가까워지는 세션인 ‘복세힘살쇼’에서 진행을 맡아, 곽정은 헤르츠컴퍼니 대표, 장재열 청춘상담소 좀놀아본언니들 대표, 김지용 연세웰정신건강의학과 원장과 세션을 이끈다.

광희는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이자 현재는 최근 ‘후유증’의 역주행으로 많은 인기를 얻는 등 예능인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광희는 제대 한 지 15일 만에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하여 전역 후 첫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JTBC ‘아는 형님’, tvN ‘인생술집’ 등 여러 예능에 출연하여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통해 MC를 맡았으며 이는 광희의 데뷔 이래 첫 프로그램 MC이다. 특히 작년 2020년에는 단독 웹예능 ‘네고왕’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네고왕’은 소비자들의 의견을 광희가 기업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콘셉트로, 특유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전역 후에 ‘제 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는 증거다.


예능 대세로 떠오른 광희는 이제 2030 청춘의 고민을 상담하는 세션의 MC로 청년들 앞에 설 예정이다. 오는 2월 24일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N Y 포럼 ‘복세힘살쇼’에서 볼 수 있다. 광희만을 확고한 개성과 화려한 입담으로 앞으로의 예능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 김수형 기자, 김도연 MBN Y 포럼 서포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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