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Y 포럼 2021’ 2월 24일 온라인 개최

청년을 위한 멘토링 축제 ‘MBN Y 포럼 2021’이 2월 24일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청년들에게 다가갑니다. ‘MBN Y 포럼’은 명품방송 MBN과 매일경제신문이 청년에게 꿈과 도전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한 청년 멘토링 축제입니다. 올해 11주년을 맞는 MBN Y 포럼은 ‘너를 믿어봐! (It's YOU!)’를 주제로 아침부터 다채로운 멘토링이 펼쳐집니다.
MBN Y 포럼은 △개막쇼 △두드림쇼 △와이쇼 △복세힘살쇼 △영웅쇼 등의 세션을 통해 연사와 영웅 20여 명이 청년들이 가야 할 ‘나만의 길’에 대해 멘토링의 시간을 갖습니다. 특히 올해는 11주년을 맞이해 ‘와이쇼(WHY SHOW)’를 처음 선보이고, 포럼 최초로 유튜브 생중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와이쇼(WHY SHOW) 신설…청년들의 궁금증 집중 탐구

청년의 요구와 시대의 흐름에 맞게 매년 변신을 시도하는 MBN Y 포럼은 올해 ‘와이쇼(WHY SHOW)’를 신설했습니다. 와이쇼는 하나의 이슈만 집중적으로 분석해 그 분야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세션으로, 참가자들에게 단편적인 지식보다 한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파헤쳐보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올해 와이쇼 주제는 ‘취향존중(It’s meme!)’으로 현 시대를 관통하고 있는 ‘밈(Meme)’ 현상을 집중 분석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소수만이 공유하던 비주류 문화가 어떻게 주류를 위협하는 존재가 되었는지, 단순한 의사소통의 수단을 넘어 문화적, 경제적 가치를 지닌 존재로 평가 받는 밈의 확장성이 어디까지일지 궁금증을 풀어봅니다. 청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밈 관련 전문가인 평론가와 작가, 광고제작자 등이 연사로 참여합니다.

◆ ‘안방 1열’에서 편하게 즐기는 MBN Y 포럼

올해 포럼은 각자 집에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과거 MBN Y 포럼은 전국 각지에서 4천 명의 청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지만 올해는 MBN Y 포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됩니다. 행사장에 오고 싶었지만 여러 이유로 참석하지 못했던 청년들에게는 올해 포럼은 더욱 특별한 시간으로 될 것입니다. 행사 당일 생중계를 알림을 해주는 사전 참가 등록은 MBN Y 포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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