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송해, 팀 킴, 마크 테토

“청년이여, 지금 시작하라!”
2030 청년들을 위한 멘토링 축제인 ‘MBN Y포럼 2019’가 올해 포럼을 통해 주고자 하는 메시지다. 올해 MBN Y포럼의 주제는 ‘하쿠나 마타타, 지금 시작하라(Hakuna Matata, Start Now!)’로 작은 시작으로 위대한 결과를 만들어낸 영웅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 2월 27일 장충체육관
올해 9회째를 맞는 'MBN Y포럼 2019'은 다음 달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막한다. MBN Y포럼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젊은 세대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한 포럼으로 특히 2030세대가 직접 뽑은 공공, 경제, 문화/예술, 스포츠 분야의 영웅들이 청년들에게 ‘도전정신(Challenge Spirit)’과 ‘캔두정신(Can-do Spirit)’을 시대정신으로 제시하고 있다. 올해는 △ 개막쇼 △ 앵커쇼 △ 두드림쇼 △ 미래쇼 △ 영웅쇼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통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연사들이 꿈을 향해 뛰는 청년들을 기다리고 있다.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25분까지 진행되는 다양한 세션을 통해 재미와 지식 그리고 연사들의 감동적인 메시지를 선사한다.

◆ 시대·국경 뛰어넘는 ‘개막쇼·영웅쇼’
개막쇼에서는 한국을 넘어 세계 최고령 MC로 활약하고 있는 원조 국민 MC 송해가 도전 정신을 잃지 않고 오랜 시간 사랑받는 비법을 공개한다. 또 2018 평창올림픽 여자컬링팀 팀킴이 컬링 도전기의 특별 멘토링을 진행한다.
2030 세대 15만 명이 직접 뽑은 영웅들이 펼치는 영웅쇼의 출연진도 화려하다. 천의 얼굴을 가진 충무로 대세 연기파 배우 이제훈, 헐리우드 영화에 출연해 세계를 사로잡은 배우 수현, 박은하 주영국대한민국 대사, 이연향 미국 국무부 통역국장이 청년들의 멘토로 나선다. 경제 분야에서는 오세영 코라오그룹 회장,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 여자컬링팀 팀킴 등 청년들이 직접 뽑은 분야별 영웅들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초통령’으로 불리는 iKON은 특별 아이돌쇼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 작은 도전·위대한 도약 ‘두드림쇼’
이 올리비아와 제프 벤자민, 한국뚱뚱, 마크 테토가 들려주는 두드림쇼도 눈여겨 볼 세션이다. 특히 두드림쇼 멘토들은 익숙한 것을 거부하고 낯선 것에 도전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일찍이 K-pop의 가능성을 눈여겨봤던 K-pop 칼럼리스트 제프 벤자민, 직장을 그만두고 중국 인터넷 스타에 도전한 한국뚱뚱. 이들이 들려주는 두드림(DoDream)의 메시지는 청년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제니퍼 문 아리랑국제방송 앵커가 진행하는 세계적인 앵커들의 이야기인 앵커쇼, 유현준 홍익대 건축학과 교수와 이진하 스페이셜 공동창업자가 전하는 미래 이야기인 미래쇼가 이어진다.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링크 등을 통해 할 수 있고, 참가 문의는 포럼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MBN Y 포럼 참가등록 방법*
◇ 일시 = 2월 27일(수) 오전 8시 30분~오후 5시 25분 (오전 8시 15분까지 입장)
◇ 장소 = 서울 장충체육관
◇ 참가비 = 10만원 (학생/군경/장애인 5만원)
◇ 참가신청 = 2월 8일(금)까지 홈페이지(www.mbnyforum.co.kr), 인터파크, 티켓링크 통해 접수
◇ 조기등록 = 1월 16일(수)까지 접수하면 10% 할인
※ 등록문의 = MBN Y포럼 사무국 (02) 2000-3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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