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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Y포럼 2018] 고층 빌딩 오르는 '도시의 닌자' 다음 목적지는?
2018-02-02
뉴스 > 경제
'MBN Y포럼 2018'이 오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막한다. 올해도 2030 청년들의 큰 관심을 받는 글로벌 연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두드림쇼 연사로 나서는 비탈리 라스칼로프와 바딤 막호로프는 우리 나라에서 공사 중인 롯데월드타워를 맨손으로 오른 '도시의 닌자'로 유명하다.
이들은 고층 건물 꼭대기에서 아슬아슬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것으로 유명한 '온 더 루프(on the roof)' 팀 사진작가이다.
서울 외에도 독일 쾰른 대성당과 홍콩 완차이의 한타워, 중국 상하이타워 공사 현장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예수상 등에 올랐다.
2016년 당시 공사 중이던 서울 롯데월드타워의 높이는 555m, 새벽에 몰래 잠입해 꼭대기에서 찍은 인증사진과 유튜브 영상은 SNS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당시, 이들의 다음 도전 대상으로 평양의 유경호텔을 꼽히기도 했지만 비탈리 라스칼로프는 "오를 생각이 없다, 25년 수용소 생활을 할까 우려되기 때문"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자신들의 도전이 도시를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하는 '도시의 닌자'들.
이들의 특별한 도전 과정과 의미를 MBN Y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시=2월 28일 오전 8시 30분~오후 5시 20분(오전 8시까지 입장 완료)
◇장소=서울 장충체육관
◇참가비=10만 원(학생 5만 원)
◇10명 이상 단체=8만 원(학생 4만 원)
◇등록=2월 9일(금)까지 온라인(www.mbnyforum.co.kr) 접수
※ 문의=MBN Y포럼 사무국 (02)2000-3383
[MBN Y포럼 2018] 고층 빌딩 오르는 '도시의 닌자' 다음 목적지는?
기사입력 2018-02-02 13:45 최종수정 2018-02-02 13:59
↑ △ '도시의 닌자' (왼)비탈리 라스칼로프, (오)바딤 막호로프 |
'MBN Y포럼 2018'이 오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막한다. 올해도 2030 청년들의 큰 관심을 받는 글로벌 연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두드림쇼 연사로 나서는 비탈리 라스칼로프와 바딤 막호로프는 우리 나라에서 공사 중인 롯데월드타워를 맨손으로 오른 '도시의 닌자'로 유명하다.
이들은 고층 건물 꼭대기에서 아슬아슬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는 것으로 유명한 '온 더 루프(on the roof)' 팀 사진작가이다.
서울 외에도 독일 쾰른 대성당과 홍콩 완차이의 한타워, 중국 상하이타워 공사 현장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예수상 등에 올랐다.
2016년 당시 공사 중이던 서울 롯데월드타워의 높이는 555m, 새벽에 몰래 잠입해 꼭대기에서 찍은 인증사진과 유튜브 영상은 SNS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당시, 이들의 다음 도전 대상으로 평양의 유경호텔을 꼽히기도 했지만 비탈리 라스칼로프는 "오를 생각이 없다, 25년 수용소 생활을 할까 우려되기 때문"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자신들의 도전이 도시를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하는 '도시의 닌자'들.
이들의 특별한 도전 과정과 의미를 MBN Y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시=2월 28일 오전 8시 30분~오후 5시 20분(오전 8시까지 입장 완료)
◇장소=서울 장충체육관
◇참가비=10만 원(학생 5만 원)
◇10명 이상 단체=8만 원(학생 4만 원)
◇등록=2월 9일(금)까지 온라인(www.mbnyforum.co.kr) 접수
※ 문의=MBN Y포럼 사무국 (02)2000-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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