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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Y 포럼 2018] 월드클래스 뇌과학자‘정재승의 과학콘서트’.이번엔 ‘영웅콘서트'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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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Y 포럼 2018] 월드클래스 뇌 과학자 ‘정재승의 과학콘서트’...이번엔 ‘영웅콘서트’로 만난다

기사입력 2018-01-30 14:48 l 최종수정 2018-01-30 14:49

 

△ 뇌 과학자 정재승 교수
↑ △ 뇌 과학자 정재승 교수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학과 인간의 존엄성 강조, 정재승 교수

잘 짜인 부드러운 질서 속에서의 편안함, 동시에 예측 불가능했던 참신함을 주는 정재승 교수

“인공지능은 결국 인간의 가치를 높이는 데 활용해야 합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있지만 인문학에 대한 성찰도 필요하죠.”

인공지능의 부정적 기능을 최소화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는 브레이크 역할이 바로 인문학. 정재승 교수는 뇌 과학자이면서 동시에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학생들의 필독서이자 베스트셀러인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저자인 정 교수는 TV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과학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과학을 쉽게 풀어내며 흥미를 유발하는 동시에 과학의 중요성을 꾸준히 알리고 있다.

정재승 교수는 과학을 보다 넓은 사유와 토론의 장으로 만들며 세대와 세대를 이어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 복잡한 사회 현상의 뒷면에 감춰진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내고, 과학과 관련 없어 보이는 것들도 과학적 관점에서 풀어내는 그의 지혜는 이른바 ‘과학 콘서트’ 신드롬을 일으켰을 정도이다.

정 교수는 “학자라고 연구실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라며 국가의 지원을 받고 연구하는 학자라면 얻은 지식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학자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정 교수는 자신의 연구가 우리 사회가 더 나은 의사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꾸준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학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뇌 과학자 정재승 교수. 그의 지혜와 유연하고 역동적인 사고는 MBN Y포럼에서 특별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 교수는 2018년 2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만날 수 있다.
[MBN Y 포럼 김수정 서포터즈]

◇일시=2월 28일 오전 8시 30분~오후 5시 20분(오전 8시까지 입장 완료)
◇장소=서울 장충체육관
◇참가비=10만 원(학생 5만 원)
◇10명 이상 단체=8만 원(학생 4만 원)
◇등록=2월 9일(금)까지 온라인(www.mbnyforum.co.kr) 접수
※ 문의=MBN Y포럼 사무국 (02)2000-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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