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Y 포럼 2018] 명실상부한 KBL의 레전드 농구선수, 예능계 슈퍼루키가 되다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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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Y 포럼 2018] 명실상부한 KBL의 레전드 농구선수, 예능계 슈퍼루키가 되다
기사입력 2018-01-30 11:40 l 최종수정 2018-01-3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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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장훈 |
예능계 ‘뇌섹남’으로 태어난 서장훈
‘강호동의 뒤를 잇는 성공적인 운동선수 출신 방송인’. ‘대한민국 최장신 방송인’. ‘연예대상 최우수상 수상에 빛나는 대세 방송인’. 농구선수 출신인 서장훈에게 붙여진 별명들이다. 한 때 대한민국 농구계를 대표하는 국보급 센터로 활동했던 서장훈. 그는 KBL 통산 최다 득점(13,23점), 최다 리바운드(5,235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농구계의 ‘레전드’로 불리는 서장훈은 12살에 농구를 시작, 대학 졸업 직후 1998년 서울 SK 나이츠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농구 역사상 최초로 1만점 득점이라는 새 역사를 쓴 그는 현역 시절 대한민국 최고의 센터로 집중견제를 받아 잦은 부상에 시달렸다. 하지만 부상에도 굴하지 않고 수많은 경기에 출전하며 농구계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은퇴 후에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솔직한 토크와 예상을 뛰어넘는 재치, 풍부한 지식을 무기로 예능의 ‘센터’로 자리 잡아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보통 스포츠 선수들이 은퇴 후 연관된 업종에 종사하는 것과 달리 방송인으로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서장훈. 현재는 ‘아는 형님’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로운 길을 택한 그가 전하는 메시지가 궁금하다면 ‘MBN Y 포럼’을 방문해보자. 농구의 레전드로서, 이제는 빛나는 예능인으로서의 그의 삶을 응원해본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는 ‘MBN Y 포럼’에서는 서장훈 외에도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배우 하정우 등 다양한 연사들이 청중들에게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Y 포럼의 주제는 ‘Do Dream, Be a New Champ!on’ 이다. 글로벌 연사들이 참가자들과 함께 경제, 산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미래를 전망하며 꿈과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Y 포럼이 궁금하다면? http://www.mbnforum.co.kr/2018/index.html
[MBN Y 포럼 이도은 서포터즈]
◇일시=2월 28일 오전 8시 30분~오후 5시 20분(오전 8시까지 입장 완료)
◇장소=서울 장충체육관
◇참가비=10만 원(학생 5만 원)
◇10명 이상 단체=8만 원(학생 4만 원)
◇등록=2월 9일(금)까지 온라인(www.mbnyforum.co.kr) 접수
※ 문의=MBN Y포럼 사무국 (02)2000-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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